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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카타르월드컵대회 개최 한국의 BTS의 축가로 오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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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이 2022년 11월 20일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카타르 월드컵은 92년 역사상 첫 중동 지역 월드컵이자, 첫 겨울 월드컵이다. 약 2,200억 달러를 투자해 이뤄낸 이번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BTS 정국이 올랐다. 한국 가수가 월드컵 공식 주제가를 개막식에서 부른 건 처음 있는 일이다. 카타르 국민가수 파하드 알쿠바이시와 함께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우리나라는 오는 목요일(24일) 밤 10시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32개국은 29일 동안 카타르의 8개 경기장에서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12월 9일 오전 0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다투게 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밤 10시 우루과이, 28일 밤 10시 가나, 12월 3일 오전 0시 포르투갈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은 유난히 첫 번째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다. 일단 중동 지역에서 열리는 첫 번째 월드컵, 그리고 더운 날씨 때문에 겨울에 열리는 첫 번째 월드컵이다.

또 카타르는 역대 월드컵 개최국 가운데 국토 면적이 가장 작은 나라이다.  우리나라로 보면 경기도와 인천을 합친 면적과 비슷하다.

여기에 이번 대회 8개 경기장이 반경 50km 이내에 모두 몰려 있다 보니 참가국들이 경기마다 숙소를 옮길 필요가 없는 첫 번째 대회이기도 하다. 대회 개막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카타르 도하도 도시 전체가 점점 축제 분위기로 들썩이고 있다.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에 앞서 카타르 알코르에 있는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월드컵 공식 개막식에 대한민국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정국이 개막 축하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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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개막식에서 이번 대회를 기념해 발표한 신곡 '드리머스'를 불렀다. 드리머스는 2022 카타르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하야 하야(Hayya Hayya, Better Together)와 함께 대회 공식 앨범 사운드 트랙에 수록된 곡 중 하나다.

취재기자 한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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