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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의 본향, 한민족 마음속의 고향 !! 국선 소도蘇途를 찾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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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본향 국선 소도(蘇途)를  찾아가자!


무궁화는 민족의 꽃 은은한 향기를 품은 민족의 긍지와 외유내강의 한얼민족의 심성을 품은 하늘꽃이다.

1만년 전부터  환국의 국화로 애용되어 오늘에 이르럿다.


고조선의 단군왕검께서 나라 고을 곳곳에 소도(蘇途, 수두교)를 를 설치하여 하늘에 제를 올렸는데 이른바 소도제천행사이다. 이 제천제를 올리는 제사장이 바로「국선」이고 이들의 구성원은 천지화랑 또는 국자랑이라 하였다. 그들은 머리에 천지화를 꽂고 다녔다고 하였는데 이 천지화는 바로 무궁화 꽃이다.


화랑이란 용어는 고조선시대부터 사용되어 오늘에 전해오고 있다.

신라의 화랑만이 아닌곳 것이다. 한민족의 곳곳에 화랑문화가 전래되어 온 것을 알 수 있다.


이 소도의 구성원이 화랑으로서 마을 곳곳에 설치되어 운용되어 왔는데 이들은 육기를 수련하였는데 그 종류는 궁술, 검술, 권박•격투기, 말타기, 서예, 무용•음악 이다. 이른바 소도육기(蘇途6技)라는 것이다(한단고기 태백일사. 소도오제본기. 단군세기 기록)


소도제천(蘇途際天)이란 집단적 문화 교육 종교행사이었다. 나라의 길사에는 모두 모여 하늘에 제를 올려 축하를 하였는데 특히 5월 단오절과 10월 추수감사절에 하늘에 감사하는 제를 올리며 3일 낮 3일 밤을 세며 음주가무를 즐기며 흥겨워하였다(삼국지 위지 동이전. 고구려의 동맹).

이것은 한민족의 뿌리 제천문화와  영성사상인 풍류도, 풍월도의 문화관습의 발로이니라.


또 소도라는 뜻은  밝은 빛이 내려비치는 새로운 터, 광명의 새터란 뜻이다.  또 한편으로는 「수두교」라고 하였는데 큰 나무를 웅상이라하여 그 나무아래서 하느님을 숭배하는 천제를 올렸다 한다. 이는 우리 한민족이 5000년 전에 하느님을 숭배하고 하늘에 제를 올리는 민족종교 행사 이었는데. 이러한 행위가 하느님을 믿는  천주교 기독교 종교행위의 원조가 아닌가? 이 소도제천행사는  여호와 하나님 유일신으로 섬기는 서양종교의 뿌리이며. 그 시원의 역사가 여기서  시작된 것이 아닌가?(신채호의 조선상고사 기록 참고)


2000년 전에 예수그리스도가 그리스도교를 서양 예루살램에서 일어켜 세웠는데. 그 뿌리 기원의 시작이 한얼민족으로부터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며, 우리 한민족은 5000년 전에 하느님을 숭배하는 종교행사를 이 소도제천에서 발흥이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 한민족은 부정해서는 안된다.


또한. 석가모니 부처님 이전에 한얼민족의 "가섭불"이 존재하여 수행자가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 증거물로 가섭불의 연좌석이 경주에 있다. 가섭불은 석가부처 이전의 7불 중에 한분인데 6번째이고 7번째가 석가모니부처님이다.


따라서 석가부처님의 불도는 우리 한얼민족의 홍익사상과 신선도의 수행법이 융합이된 민족선불도인 것이다. 그 이후 동양에서 석가불교를 수행한 "예수님"은 예루살램에 전도하여 오늘날 지구촌에 널리 전파된 예수그리스도교이다. 


따라서 온 지구촌에 범람하는 종교들의 본향 무궁화의 향기가 나는 본향은 어디인가? 이제 오염되고 타락한 우리 마음 힐링할 맑고 청정한 본향을 찾아가자!


그 근화향의 향기가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본향을 찾아가자! 


내 마음이 편안히 안식할 수 있는, 나의 심신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내마음속의 본향의 향기, 무궁화의 본향! 한얼의 본향을 찾아가자~~!!!


그곳, 에덴의 동쪽, 백두산 천지못아래 무궁화가 만발하게 핀 동산!


신선이 사는 나라 동쪽 간방

'군자불사지국(君子不死之國).

영원히 꺼지지 않는 동방의 등불~~!! 


하느님이 지상에 세운나라 천자. 천손의 나라 환국! 코리아여!

좌익, 우익이념을 떠나 단군성조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사상과 이념의 「홍익평화주의사상(이대산 주창)」으로 한얼민족이 한마음으로 뭉쳐서 이제 무궁화 본향의 새로운 생명의 생기가 솟아나오는 샘터 신소도에서  영원불멸의 영생을 이루어보자!!!


2021년 2월 10일 


108번뇌 해탈 천진암 퇴촌에서 국선대산 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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