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영동지역 통일대장정에 이어 이제 마지막으로 3월 충청지역 통일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안산에서 미르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동민회 공동의장 황문식 동덕께서 일정을 잡아 공지해줄 것입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렇게 전국의 권역별 통일일꾼들의 회동이 마무리 되고 나면 

다시 우이동 천도교 봉황각에서 1박2일로 회동하여 그간 진행해 온 5개 권역의 연대에 대해 연수를 겸한 심층 논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4월부터는 전국의 청년 대학생을 위주로 하는  '통일만이 동포가 살길'이라는 대 주제하에 

3통실현을 위한 민족의식, 시민의식을 심화하는 본격적인 국민계몽강연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러한 주권재민의 국민정신, 사상교육을 위한 노력이 우리가 오늘까지 매진해온 이유입니다. 

북이 견디는 것은 핵무력이전에  정치.사상대국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이의 성공을 위해서는 3戰(道戰 言戰 財戰)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지금부터는  무엇보다 財戰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강호제현의 후원과 편달을 바라겠습니다.

_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 상임의장 노태구

* 참여문의 : 동학민족통일회 (02-732-5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