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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읽기 소설 김봉한 : 천재공학도의 20세기 역사산책 (공동철 / 문학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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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ongmin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259회   작성일Date 22-09-08 19: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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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의과학의 판도를 바꿀 봉한학설에 대한 희망의 이야기!
    <소설 김봉한>은 <봉한학설>로 알려진 김봉한 박사의 알려지지 않은 행적과 봉한학설을 팩션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김봉한 박사는 일제 시대에 서울에서 태어나 경성제대 의예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근무하다 6.25동란 중에 일단의 의료진과 학자들과 함께 북쪽으로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일제시기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동양의 경락체계와 비슷한 봉한관을 발견해낸다. 봉한관은 혈관. 신경. 림프관에 이어 인체를 순환하는 또 다른 순환체계로서 당시로서는 세계의학계를 놀라게 한 획기적인 발견이었다. 뿐만 아니라 봉한관에 이어 봉한관 내부에서 끊임없이 생성소멸하면서 순환하고 있는 ‘산알’의 존재를 발견하고 논문으로 펴내게 된다. 이러한 발견은 기존의 서구의학계가 주도하고 있는 의과학의 흐름을 바꿀 수도 있는 엄청난 발견이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후속연구는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았고 봉한학설의 연구성과도 북한에서 자취를 감추고 만다. 60년대 이후에는 김봉한 박사의 행적도 묘연해져서 정치적 사건에 연루되어 숙청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만 할 뿐이다.
    지금 봉한학설의 후속연구는 남한 학자들에 의해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서울대 소광섭 교수를 필두로 하여 전KAIST 이병천 교수 등 일련의 과학자와 연구자들에 의해서 봉한관에 대한 연구 성과가 세계학회에 보고되고 학술지에 게재되고 있다.
    이 책에 쓰인 대로 봉한학설이 신봉한학설로 새롭게 복원되어 활발한 연구와 운용이 이루어진다면 작은 우주라 불리는 우리 인체의 신비를 한 겹 더 풀어내고, 나아가서 암과 당뇨 같은 난치병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이루는 데 주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작가의 말

    인도 독립 영웅 간디는 “참된 인간이라면 애국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달리 말하면 “휴머니스트는 본질적으로 애국자가 된다”고 말할 수 있다. 나는 경험적으로 이 말이 진실임을 알고 있다. ... 이 책을 진지하게 읽은 독자라면, 끝에 커다란 무거운 것이 가슴에 남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김봉한 박사의 봉한학설은 인체를 흐르는 제3의 순환체계의 존재를 의과학적으로 밝혀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또 이것은 서구 의학계와 동양의학이 서로 융화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인간을 보는 관점이 보다 새롭고 깊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휴머노이드의 문턱에 와 있는 인류진화사에도 또 하나의 주요한 시사점이 될 것이다.
    또한 봉한학에 대한 연구는 남에서 북으로, 북에서 남으로 이어지는 통일과 화합의 연구이기도 하다. 근대사의 거친 격랑을 거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진리가 자신을 스스로 드러내고 그 길을 가는 데는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연구자들이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소설 김봉한>은 저자가 분단된 우리 역사를 극복하고 봉한학설을 널리 알리고 복원하고자 전심으로 애썼던 힘찬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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