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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대장정] 제2차 평화와 통일을 위한 대장정 스케치_포항,울산,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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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무국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75회   작성일Date 24-01-16 15:52

    본문

    [첫날_1.11]
    김순권 박사님의 국제옥수수재단 사무실에서 중식이후 4시까지 북측을 49번 다녀왔고 370일 동안 체류했던 경험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울산 동학관에 왔습니다.
    정의필 교수님이 '최제우 유허지(여시바읫골)'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석식을 울산에 거주하시는 박일송 교수님(한민족통일포럼 대표)께서 제공해주었습니다.
    또 평생 연구해온 다음의 주제로 통일강의를 해주었습니다.
    "우리의 소원- 한민족 평화통일"
    진지한 2시간 동안의 발표, 질의 응답이 있었읍니다.

    다음에 성익환 (물)박사(지질학 전공)님의 다음과 같은 주제로 계속하여 밤 늦게까지 진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습니다.
    "평화와 민족통일 마중역할을 위한 북한 주민 마을 단위별 건강위생 천연 암반수 공급방안"

    [둘째날_1.12]
    아침 7시에 기상,  경주 용담정으로 향해
    최상락 수도원장의 안내로 동학기념관, 대신사 생가까지 설명을 들었습니다.
     동학 천도교를 誠 敬 信의 자세로 아침 일찍부터 해설을 잘 해주었습니다.

    영남 통일대장정 이틀째 일정으로
    오전에 경주에서 용담정 등을 둘러보고 대구로 왔습니다.

     '백년한옥청라'에서 중식을 하고 방상언동덕께서 대구 달성공원 수운대신사 동상을 비롯, 대신사의 희생을 지켜보았다는 회(화)나무,
    동학교조 최제우 순도비, 관덕정 등을 안내,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전날 밤에 명강을 해주신 성익환박사님의 대구 북부 낙동강변에 위치한 자연수(광천수) 개발농장을 견학하게 되었습니다.
    20세기의 자원이 소금이라면
    21세기의 자원은 물이라고 역설하셨습니다.
    두바이에는 기름값보다 에비앙 물값이 더 비싸다고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고려인삼보다, 에비앙보다 더 가치있고 귀한 한국의 암반석 천연수 물을 개발하여  멀지 않은 장래 남의 경제는 물론
    특히 북의 청정지역을 잘 연구 활용하여 인민경제에 도움이 될 수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강의에 이어 현장에 와보고 자신감을 갖게되었으며
    민족의 평화통일(3통실현)을 위해 꼭 물박사님의 염원이 성공하게되기를 참석자 모두 기원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제3차 1박2일의  영남지역 통일대장정도 대과없이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조길남 시인께서 경주 용담정 정경 동영상을 올려주셨습니다. 기사역할도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쌀쌀한 이른 아침임에도 통일대장정 일꾼들을 성 경 신을 다해 안내해준  최상락 용담정 수도원장님,
    여시바윗골 동학관을 안내해준 정의필교수님,
    대구에서 대신사께서 순도하신 관덕정 현장을 비롯하여 수고를 해주신 방상언 직접도훈님께도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정리_ 상임의장 노태구
    영상(하단)_ 조길남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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