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방중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5.31일 저녁에 귀국했습니다.
협의 참석자로는,
노정선 원탁회의 자문단장,  이상면 천도교 종학대학원장 그리고 동민회 상임회장을 맞고있는 제가 함께하였습니다.
 
북경에서 북측 인사 2명을 만났습니다.
천도교의 전위단체인 동민회가 연대조직인 원탁회의가 함께 방북문제를 토론한 것입니다.
한반도의 평화공존, 종전선언, 3통실현을 위하여  그간에 임진각에 평화(3통)청사 설치 등 활동한 내용을 종합 정리한 소책자를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김순권 옥수수박사님이 부탁하신 것, 김성희 예술단장께서 준비한 자료를 모두 전달하였습니다.
북의 천도교 청우당의 초청장을 6월 중으로 받을 수있도록 대담을 하였습니다.

남북동포 모두가 정전협정 70년, 금년 7.27를 계기로 평화협정 원년을 만들어  3통을 실현할 수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
앞으로 실현 가능한 방법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토론이 수반될 것입나다.
평화 민족 통일을 향한 여정에 함께 해주시고 더욱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 노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