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상황을 꿰뚫고 있는 유진각회장과,  양재덕 원장,  노태구의장, 황문식공동의장 등  4인이
장기적 안목의 3통실현을 위한 실마리를 풀기 위해 수운(동학)농장 개발 현지답사에 다녀왔습니다.
남북동포가 민족자결로 3통실현을 이룰 수있는 기회를 탐색하였습니다.
탐방 성과를 담은 기록은 추후 정리해서 알리겠습니다.

몇차례 진행하였던 준비모임에는 김철 전 교령님의 장남 김재훈동덕을 비롯해 연해주에서 대농장을  경영중이신 박순복여사,
광복회 사무처장을 지내신 차창규선생 등도 논의에 함께 참여하셨습니다.

<연해주 수운농장 탐방 배경>

1. "두만강 하구 자유무역지대 개발계획"은 결국 장기적 안목에서 나진항 개발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임.
2. 남한-러시아가 합작으로 두만강 하구 자유무역 지대 개발에 착수하게 되면 극동평화와 남북통일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음.
3. 그러므로 발상의 전환이 중요한 것이며 조그 마한 아이디어에서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 소중함.
4. 다른 누가 시작해주기를 바라지 않고 스스로 목적의식을 지니고 작은 첫 삽이라도 연해주 자원개발의 행동에 나설 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