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2차 정기총회 개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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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2차 정기 총회가 2026년 4월 28일 오후 3시 수운회관 8층에 소재한 천도교 종학대학원 강의실에서 의장단과 운영위원, 중앙위원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최용근 수석의장의 사회로 개회 선언, 국민 의례, 동학 의례(청수봉전, 심고), 강령 낭독(신혜원 공동의장), 개회사(주영채 상임의장), 축사(강병로 종무원장), 격려사(명승철 연원회 부의장)에 이어 전년도 감사 보고(이동희 감사),와 의안 심의, 폐식 심고, 폐회 선언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주영채 상임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35년전 동학민족통일회의 창립의 배경과 경위를 설명하고, 향후 동민회의 활동방향과 관련하여 '민족의 자주 평화 통일과 생명 존중과 상생의 논리로 공존이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운동과 활동의 강화'를 강조하였으며 향후 동학 이념에 동의 동조하는 모든시민단체들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세계적인 평화 단체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하였다. 이어 강병로 종무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치·외교적으로 남북 교류가 막힌 상황에서 천도교가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동학민족통일회의 경험과 역량이 남북 화해와 평화 구축에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 세대의 통일 인식 변화에 주목하며, 통일교육과 시민 체감형 평화운동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연원회 명승철 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학민족통일회가 천도교의 전위단체로서 역사적 사명을 지니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해방 이후 분단의 과정과 그 속에서 이어져 온 천도교의 통일운동 전통을 언급하며, “위기 속에서도 민족을 위해 앞장서 온 동학의 정신을 오늘의 현실 속에서 다시 살려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들의 실천적 참여와 연대를 통해 평화통일의 길을 함께 열어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과 및 결산,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추인되었으며, 고문 추대와 운영위원 선출, 징계 규약 제정 등 조직 운영의 제도적 기반도 정비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현행 정관상의 총회와 운영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중복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정관 개정 필요성과 함께, 보다 효율적인 의사결정 구조 마련을 위한 논의를 SNS 단톡방을 통해 활발히 개진해 나갈 것임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감사보고에서는 재정 운영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나 회비 의존 구조와 회원 참여 확대의 필요성이 지적되었으며, 사업 추진의 체계화가 과제로 제시됐다.
동학민족통일회는 이날 총회를 통해 동학의 인내천 사상을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 운동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변화하는 시대 환경 속에서 실천적이고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출처 : 천도교신문(https://chondogyo.com)

주영채 상임의장이 제13기 2차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신혜원 공동의장이 강령을 낭독하는 모습!!!

강병로 종무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명승철 연원회 부의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중앙총부 경리관장이시면서 우리 법인 감사이신 이동희 감사가 전년도 감사보고를 하고 있다.

정기총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 제공 : 신인간사 신채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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