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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천도교의 신관 " 한울님 "에 대한 용어 풀이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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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시모암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12회   작성일Date 22-09-19 20:41

    본문

    먼저 존경하옵는 송암 이윤영 동덕님의  글에 대한 이견이 아님을 밝힙니다. 오해없으시길  당부드립니다.
    기실 수십년전  부터  세분의 선배 동덕님들께서" 한날님"이란 글자표기를 갖으시고 책까지 내시고 총부와 다툼을 한부분이기도 합니다
    그 책자를 저도 한 권 소지하고있습니다.
    이참에 다시한번 그 이치를  싣고자 합니다.

    # 요즘 "한울님"의 용어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다고, 한다고 듣고있다.
    다아 . 동학,천도교의 이치와 벼리을  잘 모르니 그럴수 밖에 없다고 저는 이미 20여 년 전에  천도교 게시판에 여러차례에 걸쳐 글을 올린바가 있습니다.
    제글은 믿으셔도 됩니다. 저는 4대를 내려 동학을 하는 사람입니다.
    천도.천칙.천리인 즉, 한울의 문을 여닫는 현묘한 덕의 道인 동학의 이치는 글과 문자로는 자세히 풀이가 안되고 그 깊이를  잘 알수가 없다 하겠습니다.

     동경대전 수덕문 48쪽. 49쪽을 자세히 드려다보면 그 이치를 다아 밝혀 놓셨습니다.
    그런데 무슨 하날님이니 하느님이니  이치는 생각지않고 글자 .문자 도리에 붙잡혀서 헤메고들 계신지....

    "력경"을 조금만 제대로 공부 익히시면  자연히 술술 풀리는 것이지요.
     천어의 기록인 동경대전이 그 깊이가 심오하고 쉽기도한것이 , 력경공부를  조금 하다보면  넓고도 간략 합니다.
    참고로 력경공부를 간단하게라도 좀하시고 동경대전 공부에 들어가시면 동경대전이 쉽게 풀립니다.

    그래서  "좌잠"에 이르시길
    우리道는 넓고도 간략하니 많은 말을  할 것이 아니라,별로 다른 도리가 없고  誠. 敬. 信. 석자이니라 하고 말씀하신 것 입니다.

    말씀 줄이고,
    한울님에서 이 "울"은  풀이하자면 이렇습니다.
    우리가 집을 지을때 도둑이 못들어오게 그리고 누군가가 집에 방문하면  그 기미를 먼저 알아 차릴수 있도록 울타리를 치잖습니까?
    또한 넓혀서  우리가 새생명이 태어나면 그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 줍니다. 이게 "울"입니다.

    한울님에서 - "한" 은  삼라만상을 과 그 기운을  이르시는것이요,  "울" 또한  우주변화의 원리를 담고 싣고있는  형체를 이르시는 것입니다.

    해월신사님께옵서 이르신 동경대전 243쪽 "천지리기 " 편의 북극 1.6水가 뭔지도 모르는데  어찌 한울님이라 칭하는 이치를 알겠는지요.
    한울님은 이러한  이치로 하여 그렇게 정 하신것입니다.
    앞글에 제가 동학.천도교의 이치와 벼리를 비교적 자세히 풀어 적어 놓았습니다.
    이 글들은 제 스스로가 깨쳐서 안것이 아니라 쭉 전해내려오는  우리 道의 이치와 벼리 인것입니다.

    道에 입도할 때  처음부터 곧고 바르게  알고 들어서면 모든게 쉽고 실천 또한 당연한 것이며 ,예의범절 또한 지극히 당연한 도리가 되겠습니다.
    못난 사람들이  꼭 돼지발톱 어긋나듯, 찌를소가  게정부리듯  하여 道를 어지럽히는 것입니다.

    이르시길 ,  이 시절이  오는데 일러 말씀하시길  "백의구낭"  이라는 말씀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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