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7월20일 오전10시 천도교 교당에서 출발한 三通(통행,통산,통상)실현,평화협정체결을 목표로하는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의 간부 및 회원들은 7.27을 7일 앞둔 시점에서 그 결의를 다지기 위해 ‘東學’을 유지 보존하고 ‘동학농민혁명’의 대 布告令을 내린 해월 최시형 선생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7.27 종전선언의 결의를 다지는 참배행사를 하였다.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상임의장 노태구)’는 동학민족통일회(상임의장 노태구)와 동학실천시민행동(상임공동대표 이요상, 상임대표 안승문)을 주축으로 수십개의 단체가 연합하여 민족의 평화를 위한 7.27 종전선언, 삼통을 통한 평화협정 체결과 남북연합 추진등을 목표로 지난 8개월간 임진각에 평화청사를 개설하고 서명작업,강연,세미나,연수회등을 하였고, 각 분야별로는 13개 분과위를 운영하고 있다.

분과 위원회는 평화협정체결,삼통실현 전략,국제연대교류,이산가족방문추진,남북경협관광,민족사연구,남북자연자원,평화통일교육,남북합의 특별법제정,DMZ평화전략,유라시아비단길,남북융합제삼체제연구,문화예술교류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분과위원을 임원진하여 의사결정 및 실행 기구를 형성하고 있다. {권오철 기자 기사중 일부 발췌}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 7.27 평화선언 7일을 앞두고, 해월 최시형 선생 묘소 참배로 그 결의를 새롭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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