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연해주탐방] 수운농장 적지(適地) 방문 & 역사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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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수운농장 적지(適地) 방문 & 역사탐방]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창도하신 동학 천도교는 1919년 3월 1일 일제치하에서
기독교, 불교와 손잡고 세계 만방에 자주독립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동학교도의 활동은 국내 뿐만 아니라 극동 러시아의 연해주까지 진출하여 독립운동과 더불어 대륙개발사업에도 크게 활약하였습니다.
또한 천도교는 연해주에 민족학교를 세워 독립군을 양성하였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동민회(동학민족통일회)와 그 연대기구인 (평화와 민족통일을 위한) 원탁회의가 중심이 되어
전문가를 모시고 기업농 수운농장의 적지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답사가 뜻있는 행사가 되면, 앞으로 수운농장의 개발을 통해
남북동포의 식량문제, 일자리창출 등의 문제를 타진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동민회(원탁회의)가 추진하는 남북동포간의 구동존이(求同存異)적
3통(통행 통신 통상)실현을 위한 계기도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2024. 9. 6일부터 13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30명 정도의 방문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표는 곧 고지될 것입니다.
뜻있는 분들의 동행과 편달을 당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문의
노태구: 010-8363-4402 / 한상석: 010-6264-8457
*연해주 사진자료 제공: 황문식 공동의장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창도하신 동학 천도교는 1919년 3월 1일 일제치하에서
기독교, 불교와 손잡고 세계 만방에 자주독립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동학교도의 활동은 국내 뿐만 아니라 극동 러시아의 연해주까지 진출하여 독립운동과 더불어 대륙개발사업에도 크게 활약하였습니다.
또한 천도교는 연해주에 민족학교를 세워 독립군을 양성하였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동민회(동학민족통일회)와 그 연대기구인 (평화와 민족통일을 위한) 원탁회의가 중심이 되어
전문가를 모시고 기업농 수운농장의 적지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답사가 뜻있는 행사가 되면, 앞으로 수운농장의 개발을 통해
남북동포의 식량문제, 일자리창출 등의 문제를 타진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동민회(원탁회의)가 추진하는 남북동포간의 구동존이(求同存異)적
3통(통행 통신 통상)실현을 위한 계기도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2024. 9. 6일부터 13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30명 정도의 방문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표는 곧 고지될 것입니다.
뜻있는 분들의 동행과 편달을 당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문의
노태구: 010-8363-4402 / 한상석: 010-6264-8457
*연해주 사진자료 제공: 황문식 공동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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