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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과 속이 전혀 다른 미국의 종교자유 (푸수이신 저자 / 강정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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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ongmin
    댓글 댓글 9건   조회Hit 39,344회   작성일Date 22-09-08 19:16

    본문

     입력 2022.08.17 11:05

    원제: 美国的“宗教自由”徒有其表 (인민일보 게재)
    저자: 푸수이신 (付随鑫 / 중국사회과학원 미국연구소 조리연구원) 

    현재 미국인들은 종교와 교회에 대해 점점 더 소원해지고 있다. 과거 10년 동안, 미국인 중 기독교 신봉자는 77%에서 65%로 줄었다. 무(無)종교에 속하는 사람의 비중은 17% 상승해 26%가 되었다. 어떤 교회이든지간에 교회소속 미국인의 비중은 1999년의 70%에서 2020년 47%로 내려갔다. 이러한 추세는 미국인의 종교 및 신앙 방면에서 비교적 큰 변화가 발생하였음을 반영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비(非)기독교 신앙에 대한 차별, 종교의 정치화, 기독교 민족주의의 확산, 교회 추문, 사이비종교 성행 등 혼란상에 대한 미국 사람들의 논란은 분분해지고 있다(甚嚣尘上). 이는 미국에서 “종교의 자유”가 엄중한 침해를 받고 있고, 미국 정부가 선양해왔던 것과 같은 밝은 모양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음을, 충분히 폭로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관리는 줄곧 “종교의 자유”를 어떤 모종 종교의 자유로 특정해서 협애하게 해석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종교를 믿지 않을 무신앙의 자유를 부인하는 등, 미국의 이른바 “종교의 자유”는 그 본바탕이 부족하고(先天不足) 겉보기와 달리 속은 텅 비어 있다(徒有其表).

    종교·신앙의 자유에 대한 미국사회의 침해 역사와 현실

    미국이 “종교자유의 보루”라면서 자만하는(自诩) 설법과 그 실제의 역사와는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 미국은 처음부터 앵글로색슨 개신교를 주체로 삼았던 국가였다. 이후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이 집단의 가치관을 국민 정체성의(国民身份) 핵심으로 삼고 있고, 또 줄곧 기타 종교의 신앙에 대해서는 의심과 염려를 겹겹이 하고 있다(疑虑重重).

    유럽으로부터 사람들이 북미에 도달하면서부터 시작해, 종교는 “이교도”인 인디안 사람들을 차별하고 살해하는 구실로 사용되어 왔다. 절대다수의 조기 미국인들이 모두 개신교도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교파 간에는 줄곧 격렬한 투쟁이 전개되어 왔다. 또 청교도는 비록 영국에서 종교 박해를 받고 도망쳐 북미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종교와 신앙의 자유에 대해서, 그들은 조금도 찬성하지 않았다(丝毫不赞成). 오히려 신권정체를 건립했던 것이다.

    그들은 본 교파 내부에서도 이색분자를 박해하고 또 축출하였다. 더 나아가 퀘이커 교도들을 교살하고, 천주교를 홍수나 맹수와 같은 재앙으로(洪水猛兽) 간주했다.

    미국의 종교 차별과 박해 사건은 끝없이 겹겹이 나오고 있다(层出不穷). 미국은 헌법 수정안에서 정치와 종교의 상호분리와 신앙자유의 원칙을 삽입했다. 그렇지만, 건국 후 오랜 기간 동안, 일부 주는 단지 개신교도만 공직을 담당할 수 있고, 또한 주정부가 지지하는 관방교회만(官方教会) 건립해 왔다.

    미국에서 천주교에 대한 차별과 박해는 20세기까지 지속되었다. 1844년, 한 무리의 폭도들이 필라델피아의 두 곳 천주교당을 불 질러 훼손했고, 최소한 20인이 살해되었다. 1960년, 천주교 신봉자인 케네디 대통령후보도 부득불 공개적으로 다음과 같은 선언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곧, 그가 충성하는(效忠) 대상은 미국이지 교황이 아니라는 선서를.

    미국 토박이인(土生土长) 모르몬교회가 건립될 초기에는, 신도들이 빈번히 구축되고 살해되었다. 2012년까지 와서도, 모르몬교를 신봉하던 대통령 후보 미트 롬니는 여전히 모르몬교에 대한 유권자들의 의아심을 해명해야(澄清) 했다.

    유태교에 대한 차별은 미국에서는 그 뿌리가 깊다(根深蒂固). 3/4의 정통 유태교도들은 종교적 차별을 겪었음이 조사를 통해서 밝혀졌다. 2018년 트럼프를 광적으로 지지하는 백인지상주의자 한 명은 피츠버그의 한 유태교당에서 11명을 총살했다. 2020년, 미국이 보고한 반(反)유태 사건은 무려 2,024건에 달했다.

    근년에 이르러, 미국에서 가장 많은 차별을 받은 신앙은 무슬림과 무신론주의자다. 미국 개신교도들은 원래 이슬람교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9.11”사건 후에 이슬람교에 대한 차별과 증오는 더욱 폭증했다.

    200년에서 2001년까지 아주 짧은 1년의 기간 내에, 무슬림에 대한 증오범죄는 16배나 증가했다. 지금 단지 42%의 미국인만이 이슬람교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다. 82%의 미국인은 무슬림이 미국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63%의 미국인은 이슬람교 신앙이 미국에서 상승기회에 방해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미국에서 무슬림에 대한 증오범죄는 매년 수백 건이 넘을 정도로 많이 일어나고 있다. 예를 들면 2015년 한 명의 백인지상주의자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무슬림 대학생 3명을 살해했다. 미국 전 대통령 트럼프와 공화당은 무슬림교도에 대한 증오를 선거에서 표를 모으는(牟取选票) 정치 도구로 삼았다. 트럼프는 처음 오바마의 “비밀 무슬림” 정체성 선전을 통해서 정치자본을 쌓았다. 2016년 경선에서는 더욱더 거리낌 없이 미국에 대한 이슬람교의 증오와 위협을 선전하였고, 집권 후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이른바 “무슬림 금지령”에 서명했다.

    무신론은 미국에서 줄곧 오명을 당하여 왔다. 냉전기간, 미국은 무신론을 공산주의 위협과 함께 연계시켜왔다(联系在一起). 지금까지도 수많은 미국인은 여전히 무신론을 부도덕과 심지어는 범죄행위로 잘못 연계시키고 있을 정도다.

    조사에서 드러났듯이, 42%의 미국인은 무신론을 미국 사회의 가치와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44%의 미국인은 자기의 아들딸들이 무신론자와 결혼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다. 미국 법관은 상습적인 착오로 무신론자를 “도덕 결핍”으로 몰고, 이를 구실로 삼아 그들의 아동 감호 권한을 부여하기를 거절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여전히 7개 주의 법률이 무신론자가 공직을 담당하거나 법정에서 증언할(作证)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예를 들면 알칸소스 주의 헌법 제19조는 다음과 같이 명확하게 서술하고 있다: “주님의 존재를 부인하는(否认上帝存在) 사람은 우리 주 안의 대민사업 부문에서(民事部门) 어떠한 직무도 담당할 수 없고, 또한 어떤 법정에서도 증인으로서 증언할 자격이 없다.” 미국 정치인 중 자기가 무신론자라고 인정한 사람은 거의 없다. 이는 정치적 자살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종교·신앙의 자유에 대한 종교정치화와 기독교민족주의의 위협

    미국의 종교는 나날이 정치화되고 있고, 종교와 신앙의 자유는 정치투쟁의 엄중한 위협을 받고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 미국의 정치적 양극화와(政治极化) 정체성 정치는(身份政治) 점점 더 심각해지고 종교적 신념과 정당의 정체성은(政党认同)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捆绑在一起).

    민주당은 많은 이들이 종교방면에서 자유파와 세속주의자이고, 공화당은 많은 이들이 종교적 보수파이고 특히 백인 복음주의 교도들이다. 민주당 사람들은 공화당이 백인가부장제 기독교 가치관을 완고히 견지한다고 생각하고, 공화당 사람들은 민주당이 기독교를 경시하고, 이슬람교와 무신론을 편든다고(偏袒) 생각한다.

    “종교자유”에 대한 “정치투쟁”은 미국 최고법원까지 파급되었다. 미국 건국 후 최초 100년 동안, 최고법원은 “종교자유”에 관련해 단지 안건 세 개 만을 심리했다. 그렇지만 최근 80년 동안에는, 무려 70여 관련 안건을 심리했다.

    "종교자유"에 대한 양당의 이해에는 엄연한 차이가 존재한다. 그렇지만 종교문제를 다른 나라 내정 개입에 악용하는 데는 전혀 차이가 없고 고도로 일치한다. 그렇지만, 미국 국내에서는 민주당에 대해 말하자면, “종교자유”란 바로 정치와 종교의 분리에 대한 입장을 견지하는 것이고, 모든 종교와 교파를 평등하게 대우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공화당이 보기에, 민주당의 수법은 실제로 비(非)기독교와 무신론의 용인이고(纵容), 앵글로 색선 개신교의 가치관을 핵심으로 삼는 미국 전통문화에 대한 침식이고, 백인 복음주의파의 “종교자유”를 위협하는 것이다.

    백인 복음주의파가 보기에, “종교의 자유”는 마치 트럼프가 정의한 것과 같은 것이다. 곧 개신교도의 이익을 보호하는 도구이다. 그들은 자기 백인복음주의 신앙에 위배되고, 그 행위를 제한하는 일체의 수법을, 모두 그들의 “종교 자유”를 침범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보기를 든다면, 전염병 전파 기간에 교회당의 문 열기와 닫기에 대한 간섭, 공공장소에 있는 종교 기념물에 대한 이전이나 제거, 공립학교에서 기도 금지 등등이다.

    수많은 백인복음주의 기업주의 고용 계약에 포함된 도덕 조항은 노동자에게 개신교의 도덕표준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요구한다. 수많은 백인복음주의 교도들의 미국 헌법의 정치·종교 분리원칙에 대한 공격은, 미국이 하나의 개신교 국가가 되기를 확고히 하라고 요구한다. 어떤 극단분자는 심지어 무슬림, 유태교도 등 “이교도”에 대해 직접 폭력공격을 시작하도록 요구한다. 트럼프는 백인복음주의 파에 의해 “유사 이래 가장 종교에 친근한 대통령으로” 간주되고 있다.

    지금 미국의 “종교의 자유”가 직면한 최대위협은 기독교 민족주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관념이 확고하게 믿고 있는 것은 다음 세 가지다: 미국은 단지 개신교에만 속한 국가이고, 진정한 미국인이 되려면 반드시 개신교도여야 하고, 또한 왕왕 특정 유형의 개신교여야만 한다. 이는 정치와 종교의 분리 원칙을 위배한 것일 뿐 아니라 또한 비(非)기독교도와 비(非)종교 인사들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조성해 왔다.

    실제로, 기독교민족주의에서 말하는 '기독교'는 많은 경우에 정체성에 가깝고(身份认同) 종교에는 걸맞지 않다(而非宗教). 이 관념이 몰고 온 것은 외국인 혐오, 백인 우월주의, 가부장제 등의 색깔이다. 근년에 이르러 이러한 관념은 미국에서 범람하고 있다. 많은 정도로, 수많은 백인들이 그들 자신의 종족과 문화가 소수민족 후예와 다문화의 위협을 받는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2045년경까지 예견하기로, 미국 백인 인구는 전국에서 그 점유율이 50% 이하로 떨어진다고 한다. 바로 이러한 예측이 수많은 백인들로 하여금 자신의 특권과 지위에 대해 극력 우려하도록 만들고 있다.

    끊이지 않는 미국 교회의 추문

    미국의 수많은 교회는 범죄와 범인 은닉처이고(藏污纳垢) 또 위법과 범죄의 장소다. 그래서 교도들의 종교·신앙의 자유와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미국의 천주교 교회에서는 대규모의 성 학대 추문이 빈번히 폭로되고 있다. 각 주의 천주교회는 모두 성직자가 저지른 성 학대관련 기록을 갖고 있고, 학대 관련 고발이 수십 년에 걸쳐 있었고(横跨), 피해자는 부지기수이다(不计其数).

    2021년,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아동에 대해 저지른 성학대로 고발된 4,228쪽 분량의 보고서를 냈다. 이들 고발은 3,924명의 성 학대 피해자가 2019년 7월에서 2020년 6월까지 제출한 것으로, 미국 각지의 2,700여명의 성직자가 관련돼 있었다.

    미국 천주교회의 관련 지도자들은 추문을 종종 극력 숨겨 왔다(掩盖丑闻). 그들은 고발된 성직자들을 다른 교구로 전출시켰고, 법 집행기구에 학대 사건을 보고도 하지 않았고, 범죄자들이 보호를 받도록 하였다. 반면 아동들은 장기간 피해를 입게 된 것이다.

    2002년, <보스턴 글로브>는 보스턴의 천주교회 성 학대 사건에 대해 수개월에 걸치는 조사를 진행하였다. 그 후 각 교회 70여명의 목사(신부를 잘 못 알고 목사로 표기한 것 같음-역자)들이 저지른 몇 십 년 동안의 아동 성 학대 행위에 대해 상세히 폭로했다. 또한 교회 고위층이 어떻게 이들 비열한 행위를 엄폐해 왔는지 까지도 폭로했다. 관련 대다수 목사들은 형사 고발을 당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성직 업무에 계속 종사하여 왔다.

    2007년, 미국 천주교 로스엔젤래스 대주교구는 성직자에 의한 성학대 피해자 500여명과 화해합의에 도달하고 6.6억 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했다. 이는 지금까지 미국 천주교구가 성추문 때문에 지급한 최고의 배상기록이다. 유사한 사건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다(数不胜数). 심지어 2004년에서 2011년까지, 미국은 8개 천주교구가 성학대 사건 때문에 파산을 선포했다.

    2018년 펜실바니아주의 조사보고는 과거 70년 동안 1,000명이 넘는 아동들이 300여명 목사들에 의해 성범죄를 당했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이에 대한 은폐와 축소보고가 존재했기 때문에, 실제 피해자 아동은 수천 명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 2021년 네바러스크 주 사법부는 이 주의 57명 천주교 교회원이 성 학대를 저질러 고발되었고, 258명의 피해자는 이 사건 발생 시 모두 미성년이었다고 보고했다.

    미국 개신교 교파의 추문 또한 이에 못지않다(不遑多让). 남(南)침례교회는 미국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교파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교파로, 그 국내 신도도 1,300만을 넘어, 미국 천주교회에 이어 두 번째로 신도수가 많다. 미국 언론이 2019년 폭로한 바로는, 2000년 이래 389명의 남침례교회 성직자가 각종 성관련 범죄행위로 고발에 직면했고, 그 가운데 수많은 이들이 추문이 폭로될 당시 재직 중이었다고 했다.

    2022년 5월 300쪽에 달하는 조사보고서는, 몇 십 년 동안 각 교파 지도자들이 성범죄 피해자와 기타 교회 구성원이 제출한 고발을 의도적으로 엄폐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이들 교파는 수년 동안 “지방교회 자치” 원칙을 이유로 삼아(为由) 외부의 개혁 목소리를 배척했다(抵制). 그리고는 성범죄자의 더 많은 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성범죄 데이터베이스의(数据库) 구축을 결코 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그렇지만 위에 서술한 보고서는 각 교회 내부에는 확실히 비밀장부가 남아 있고, 또한 목사에 관련된 상세한 정황도 기재되어 있다고 폭로했다. 2022년까지 각 명부는 모두 703명이 부당한 성행위를 한 성직자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교회는 법률소송을 회피하기 위해 시종 이 명부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또한 고발된 목사가 계속 성직을 담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오늘날 미국에는 수 만개가(上万个) 넘는 사이비종교가 존재한다. 정신박약, 사회모순 격화, 극단주의 사상 등이 성행하는 환경 속에서, 수많은 미국인들이 주류사회에서 이탈을 통해서 또 종교열광에로의 의존을 통해서 위로를 받고자 하기에, 사이비종교는 불가피하게 용솟음치기 마련이다(不可避免地涌现).

    기만, 압박, 학대, 폭력 등의 위법 범죄활동이 넘쳐남에도(充斥) 불구하고, 대다수 미국 사이비종교는 규모가 크지 않고 또 비상하게 잘 은폐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소규모만 폭로될 뿐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많은 사이비종교는 매우 심각한 인도주의적 재난을 조성해 왔다.

    예를 들면 1977년, “인민성전교” 두목인 존스는 그의 900여명 신도들을 협박하여 음독자살케 하였다. 그 가운데 276명이 아동이었다. 1993년, 세계의 종말이 가까워졌다면서 이교도와 혈전 전개를 선언한 “데이비드교(大卫教)”는, 텍사스 주 위코 본사에서 미국 정부의 대규모 무력 포위공격을 무려 51일 동안 받았다. 이로써 76명의 신도가 사망했고, 그 가운데는 25명의 어린이와 임신부 2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2008년, 미국 경찰은 “예수그리스도 말세 성도원교지 교회” 소속의 “천국 갈망” 농장에서, 학대를 당한 미성년자 463명을 구조했으며, 이 중 대다수는 13세 이하의 아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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